


원주 기업도시의 28층 아파트에서 11층 거실 변기의 물이 반복적으로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. 해당 세대가 변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다른 세대에서 물을 내리면 봉수 수위가 반응했습니다.
증상이 발생하는 조건을 확인한 뒤 옥상 신정통기관을 통해 공용 오수 입상관을 배관내시경으로 검사했습니다. 공용관 내부 상태를 기준으로 점검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.
28층 옥상으로 고압호스를 끌어올려 온수 고압세척으로 공용배관의 오물을 제거했습니다. 배관내시경 검사를 병행하며 내부 상태를 확인했습니다.
작업 후 11층 세대에서 다른 세대의 변기 사용에 따른 봉수 변화를 다시 확인했습니다. 테스트에서 수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기존의 물빠짐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. 이 사례는 특정 층의 변기 수위 변화와 공용 배관 상태를 함께 살펴 원인을 좁힌 작업입니다.